[J&C글로벌 다기능 살균세척기] 알아서 씻어주는 야채·과일 세척기 - 정말 편해요!!

[J&C글로벌 다기능 살균세척기] 알아서 씻어주는 야채·과일 세척기 - 정말 편해요!!
- 매일 먹는 과일과 야채, J&C글로벌 다기능 살균세척기 덕분에 편안하게 준비해요~^^

지난 달 J&C글로벌의 다기능 살균세척기의 개봉기를 올린 후, 많은 분들이 제가 직접 사용하는 모습이 담긴 사용기를 궁금해 하시더라구요..
하지만 그렇다고 한두번 달랑 사용해보고 사용기를 올릴 수는 없어서, 이제야 겨우 사용기를 적게 되었답니다..^^
아이프로슈머를 통해 처음 다기능 살균세척기를 받았을 때에는 편하긴 하겠지만, 생각보다 큰 사이즈 때문에 다른 소형가전제품들처럼 고작 한달에 두어번 사용하면서 괜히 주방에 자리만 차지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염려도 있었는데요..
사용한지 2주가 넘어가는 지금, 다기능 살균세척기 없는 주방은 상상하기도 싫을 정도가 되었답니다..
제가 요즘 거의 매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거든요..ㅎㅎ 

우선, 주방에 살균세척기를 설치합니다!!
J&C글로벌 다기능 살균세척기의 설치는 전기코드만 꼽으면 되기 때문에, 전기콘센트와 사용한 물을 배수 할 수 있는 배수구 근처에 자리잡아야 하는 것 외에는 특별히 어려울 것은 없는데요..
물을 사용하는 제품이라 전 싱크대 위에 설치를 했답니다..
처음 제품을 개봉했을 때에는 엄청 커보이더니, 막상 싱크대에 올려 놓으니 그리 부담스럽지 않은 사이즈라 좋았는데요.. 개인적인 욕심으로는 스퀘어 디자인이면 더 예뻤겠다.. 싶더라구요..ㅎㅎ  

 

다기능 살균세척기에 가장 먼저 씻은 것은 요즘 저희 밥상에 매일 올라오는 사과와 고추 그리고 가지!!
전 건강을 위해 사과나 참외 같은 과일들도 껍질째 먹는데요..
특히 사과나 고추, 가지는 거의 끼니때마다 먹고, 또 껍질째 먹는 음식들이라 매 끼니때마다 부드러운 수세미와 흐르는 물, 그리고 과일세제 등을 사용해 씻어야 했지만, 이번엔 한번에 먹을 양 만큼을 살균세척기에 모두 넣어 세척해 보기로 했답니다~^^ 

 

한번에 먹을 양의 사과와 고추, 가지를 세척기에 담고, 세척 바스켓에 표시된 선까지 물을 담구요..
(세척 바스켓에는 전기밥솥처럼 물용량 표시선이 있답니다..^^)

투명한 물넘침 방지커버까지 장착한 후.. 

 

뚜껑을 덮고, 작동 버튼을 누르면 된답니다..^^ 

 

작동 버튼은 전기밥솥이나 세탁기와 거의 흡사하게 생겼는데요..
워낙 간단해서 설명서가 따로 없어도 될 정도더라구요..
먼저 전원 버튼을 켜고, 메뉴 버튼을 눌러 과일이나 잎채소, 줄기채소 혹은 식기를 선택한 후..
시작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되는데요..
5분이상 세척할 경우라면 시간을 따로 설정하면 되고, 마지만 1분 30초 가량이 남으면 세탁기처럼 자동으로 탈수와 배수까지 된답니다..
물론 세탁기처럼 세척이 끝난 후 부저음이 들리구요..^^
[J&C글로벌 다기능 살균세척기 사용 동영상]

제가 직접 찍은 다기능 살균세척기의 사용 동영상 입니다!!
동영상에서도 드러나듯이 J&C글로벌 다기능 살균세척기의 동작음은 아주 저소음인데요..
전 처음에 너무 조용해서 깜짝 놀랐을 정도에요..ㅎ
 [J&C글로벌 다기능 살균세척기 탈수 동영상]

그리고 이어진 탈수!!
탈수 중에도 소음이 거슬리지 않을 정도로 저소음이죠??

 

세척이 끝나기 약 1분 30초 전쯤 되면, 자동으로 배수와 탈수가 진행되는데요..
마치 미니 세탁기를 보는 것 같은 기분입니다..^^ 

 

그리고 탈수가 끝난 모습이에요..^^ 

반찬으로 사용될 가지와 고추는 물론 후식으로 먹을 사과까지 말끔하게 씻긴 모습이 인상적인데요..
과일이나 야채 등 종류에 따른 별도의 메뉴얼은 없었지만, 세척기는 3번 작동시겼습니다.
그러니 처음 작동 후, 배수시키고 다시 물 넣어서 작동시키는 것을 반복한 것이죠..^^ 

 

그리고는 세척이 끝난 세척 바스켓은 한번 헹궈서 건조시키구요.. 

 

세척기 바닥면 역시 행주로 한번 닦아서 건조시켜 보관하면 돼요..^^ 

 

세척기에 씻은 사과와 가지, 고추는 바구니에 담아 물기를 제거했는데요..
J&C글로벌 다기능 살균세척기의 오존 살균 기능 때문인지 세척이 막 끝난 상태에서는 살균냄새(?) 같은게 나더라구요..
그래서 생으로 먹을 사과는 키친 타올을 이용해 물기를 닦아 먹었구요..
가지와 고추는 반찬으로 이용될 것들이라 그대로 사용 했답니다..^^
껍질째 먹는 사과나 반찬에 쓰이는 채소들은 매번 밥상을 차릴 때마다 씻어야 하니 이만저만 귀찮은게 아니잖아요.. 특히 생으로 먹는 사과 같은 과일은 과일세제까지 사용하다보니 오랜시간 서서 어깨가 아플정도로 문질러 씻느라 넘 힘들구요..;;
하지만 다기능 살균세척기를 이용하니, 너무너무 편하더라구요..ㅎㅎ
게다가 세척기가 과일과 야채를 씻을 동안 전 옆에서 조리를 할 수 있으니, 주방일 하는 시간이 반으로 줄어 든 것 같구요..
물론 전기요금은 더 들겠지만, 물 소비량도 줄어들어서 수도요금은 더 절약되는 기분입니다..^^ 

 

사과나 가지, 고추 처럼 단단한 과일과 야채 외에도 밥상에 자주 올라오는 채소가 바로 잎채소죠..
특히 전 베란다 채소밭을 가꾸고 있다보니, 농약은 없지만 흙이 묻은 채소를 씻는게 늘 골치아팠는데요..
잎채소도 살균세척기를 이용해 씻어보기로 했습니다..^^
[J&C글로벌 다기능 살균세척기 잎채소 세척 동영상]

잎채소는 약해서 손으로 씻을 때에도 물러지지 않게 살살 다루어야 하는데요..
기계인 세척기를 사용하면, 혹시 물러지거나 너덜너덜하게 되지 않을까 걱정이 앞서더라구요..
하지만 잎채소 기능을 믿고 기다려 봅니다..ㅎ
역시 조용하게 세척 중~!!

 

세척이 끝나고 세척기에서 나오는 물은 그리 더러운 물이 아니라서 그냥 배수구로 흘러보내기가 넘 아깝더라구요..;;

 

그래서 배수구멍을 막아서 물을 모았습니다..
이 물에 설거지를 해도 좋구요..
또 행주를 빨아도 좋더라구요..^^
(자주 사용하다보니, 이런 요령도 늘더라구요..ㅎ) 

 

세척이 끝난 후의 잎채소!! 

 

혹시 채소들이 물러지지나 않을지, 너덜너덜해지지나 않을지 염려했던 제 걱정은 정말 기우였네요..
이렇게 생생하고 신선한 상태 그대로 세척과 탈수까지 되었다니~^^ 

 

주부라면 누구나 느끼는 것이겠지만, 상추나 깻잎, 쑥갓 같은 쌈채소들은 한번 씻을려면 물도 많이 들지만, 일일이 한장한장 씻는 일이 너무나 귀찮고 힘든데요..
한장한장 따로 씻어야 했던 쌈채까지 한번에 세척해주니, 정말 고마운 주방도우미입니다~^^

 

매일 먹는 과일과 채소 외에도 껍질째 먹는 음식들을 안심하고 씻는데는 이만한게 없다.. 싶을 정도인데요..
특히 수입과일인 레몬은 어떻게 씻어도 불안하기 마련..
그래서 레몬은 끓는 물에 왁스를 제거한 후, 소금으로 빡빡 문질러 씻어야 껍질째 먹을 수 있는데요..
전 끓는 물에 살짝 튀겨 왁스를 제거하고, 소금으로 문질러 씻는 대신 살균세척기를 이용해 씻었답니다.. 일이 절반으로 줄어들어 편하네요..^^

[J&C글로벌 다기능 살균세척기 레몬세척 동영상]  

레몬세척도 조용조용~^^

 깨끗하게 씻어진 레몬은 물기제거해서 껍질째 레몬에이드로 만들었어요~^^ 

 

전 요즘 매일, 그것도 하루에 여러번씩 다기능 살균세척기를 이용하는데요.. 
껍질째 먹는 과일이나 야채는 물론 껍질을 먹지는 않지만, 껍질째 입안으로 들어가는 밤도 세척기로 씻는답니다..
특히 밤은 씻을 때마다 밤의 뾰족한 부분에 손이 찔려 아팠었는데요.. 세척기 덕분에 안전하게 씻고 있어요..ㅎ
그리고 얼마전 특상품이라고 구입한 고구마가 완전 울퉁불퉁하게 생겨서 씻기가 불편했는데요..
살균세척기 덕분에 편하게 씻어 요리해 먹는답니다..ㅎㅎ
다기능 살균세척기로 매일 다양한 먹거리를 씻어 먹으니 편하기도 하구요.. 또 가끔은 살균세척기의 식기 기능을 이용해 음식에 직접 닿는 식기도 살균하기도 하니 좋네요..^^ 

 

음식을 하다보면, 조리하는 과정보다 더 힘들고 귀찮은 것이 바로 야채나 과일처럼 다양한 재료를 손질하고 씻는 과정들이더라구요..;
그래서 가끔은 재료를 손질하고 준비해주는 도우미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도 드는데요..
알아서 씻어주는 다기능 살균세척기가 있으니, 든든한 주방도우미가 생긴 기분입니다..ㅎ
주방도우미, 다기능 살균세척기 덕분에 주방일이 절반으로 줄어들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