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로 전기요] 기분 좋은 수면~ 편안한 숙면을 위한 전기요
- 90년 전통 독일 보이로(Beurer GmbH) 안전 전기요, 뜨겁지 않고 따스해서 기분 좋은 잠자리!!
지구에 무슨 일이 일어나긴 난 것 같습니다..;;
11월인데도 한낮 햇살이 꽤 뜨거운 걸 보면 말이죠..
하지만 늦가을이라 아침·저녁의 찬기운은 이제 곧 다가올 겨울을 예고하는 듯 단잠을 깨우기 일쑤인데요..
제가 유난히 추위를 많이 타다보니 추워진 새벽 무렵이면 추위에 잠깐씩 잠을 깨어, 오랜시간 잠을 자도.. 푹 잔 것 같지않고 영~ 찌뿌둥하니 몸이 좋지 않네요..
그렇다고 새벽시간 보일러를 틀어놓으면, 더위를 많이 타는 신랑이 넘 괴로워하고..;;
이렇게 체질이 다른 두 사람이 한 집에 살다보니, 요즘처럼 추위가 시작되는 가을이나 추위가 끝날 무렵인 초봄엔 새벽 찬공기와의 전쟁을 치뤄야 한답니다..;;
그러다보니 어쩔 수 없이 전기요 하나 마련해야 겠다.. 싶었지만, 전기요를 사용하면 기분 때문인지 머리가 지끈거려서 결혼 전에 잠시 사용하다만 터라 어떻게 할까 고민만 하고 있었는데요..
마침 올리뷰에서 프라이스클럽 협찬으로 '보이로(Beurer GmbH) 안전 전기요' 체험단을 운영하더라구요..
제품 설명을 보니, 독일에서 인증받은 전자파 안전 제품인데다 머리부분에는 사용하지 않는 디자인과 물세탁 가능 제품이라는 것!!
저전자파, 저전력 제품이라니 더욱 기대가 되었는데요.. 그래서 저도 직접 체험해 보기로 했답니다..^^
제품이 배송되어 온 모습이에요..
80cm X 150cm의 싱글 사이즈, 1인용 제품이라 그리 크지 않은 상자에 담겨 배송되었는데요..
기존에 사용하던 전기요 제품에 비해 월등히 가벼운 무게감에 깜짝 놀랐답니다..^^
제품의 포장을 뜯어 보면, 본품인 전기요와 온도조절기가 들어 있구요..
또 제품 설명서가 함께 내장되어 있더라구요..
하지만 포장을 뜯자마자 제가 가장 놀란 것은 제품의 소재에요..
한 눈에 보기에도 마치 부직포 같은 느낌이었거든요..;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이 면소재라 사진을 통해 제품을 보았을 때에는 보이로 전기요 역시 면소재 일거라 생각했는데요..
직접 받아본 제품은 놀랍게도 부직포 같은 느낌의 소재라 깜짝 놀라기도 하고, 또 약간 실망스럽기도 하더라구요..;
하지만 제품의 설명을 읽어보니, 저가의 부직포와는 차원이 다른 소재로 세균번식을 억제하고 전기요에 사람이 있어도 흐느적거리지 않도록 유지시켜 주는 보이로(Beurer GmbH)만의 특수원단이라고 하네요..
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친환경 인증라벨로써 포름알데히드, 중금속, 잔류농약, 알러지성 분산염료, 발암성 염류의 함량 및 PH수치 등 유해물질에 대한 기준치 이상의 어떤 성분도 없다는 국제표준 Oeko-Tex Standard 100 인증을 받은 소재라고 하는데요..
건강에 해로운 유해물질이 없을 뿐 아니라 부드럽고 포근한 감촉으로 수면을 취하는데 도움을 주고, 매우 가벼운 무게로 침대 매트리스 위에 올려 놓고 사용하더라도 전혀 무리가 없는 소재라고 합니다..^^
음..
그러고보니, 새털처럼 가벼우면서도 톡톡한 두께감이 꽤 마음에 드는데요..ㅎㅎ
건강과 웰빙을 모토로 하는 보이로(Beurer GmbH)사는 1919년 설립되어 90여년 동안 의료용품 및 건강보조기구 제조분야에서 오래 명성을 쌓아온 기업이라고 하는데요..
제가 체험하게 된 보이로 전기요는 90여년 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보이로만의 노하우를 통해 설정된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 너무 높지도, 너무 낮지도 않도록 과학적으로 온도를 유지하여 잠자리를 더욱 편안하게 해 주는 제품이라고 해요..
특히 까다로운 유럽 기준을 준수하는 보이로 전기요는 수입 전기요 제품 가운데 최초로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인증을 획득했다고 하니, 더욱 신뢰를 갖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보이로 전기요는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이 무척 눈에 띄는 제품이기도 한데요..
은은한 오프화이트 컬러로 제품 하단에 옅은 그레이의 플라워 문양이 있어, 고급스러움과 스타일리쉬한 감각을 돋보이게 만든 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보이로 전기요를 사용해 볼까요??
우선 분리형으로 된 온도조절기를 장착합니다~^^
보이로 전기요의 중요한 특징 중 하나는 세탁이 가능하다는 것인데요..
온도조절기가 분리형이라 온도조절기를 분리한 후, 세탁기를 이용해 (약하게 모드로 설정) 30℃의 물에서 액체형 중성세제를 사용한 물세탁이 가능하구요..
또 2인용인 퀸/킹 사이즈의 경우에는 좌우 분리형 제어 기능으로 개별적인 온도조절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전 사용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아직 세탁을 해 보지 않았는데요..
프라이스클럽에 올라온 리뷰들을 보니, 세탁한 후에도 변형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보이로 전기요의 또다른 특징 중 하나는 아주아주 심플하게 생긴 온도조절기인데요..
한손에 쥐어지는 슬림한 사이즈로 1단부터 3단까지 조절가능한 3단 온도조절기랍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들을 보면 사이즈 큰 다이얼형으로 6~7단 이상의 다양한 온도 조절이 가능한 제품이었는데요.
보이로 전기요는 뜨겁게 달구어지지 않고, 숙면에 필요한 온도로 유지해주는 시스템으로 보이로(Beurer GmbH)사의 90여년 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노하우를 통해 설정된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 준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존의 전기요나 전기장판, 매트 등의 위험성으로 지적되던 저온화상에 대한 위험이 없다는 것이 특징인데요..
저 역시도 저온화상에 대해 걱정하던 참이라, 뜨겁지 않게 온도를 유지해 주는 것이 마음에 들더라구요..
저 뿐만 아니라 전기요나 전기장판을 사용해본 분들이라면 한번씩은 다 느끼셨겠지만, 추운 날씨에 고온으로 설정해 놓고는 자신도 모르게 피부가 너무 뜨꺼워져 놀라곤 했었는데요..
일정온도를 유지시켜주는 보이로 전기요는 그런 염려가 없다는 것이죠..
특히 이렇게 설정된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주는 기능은 소비전력은 낮고 발열효율은 높여준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전기요금에 대한 염려도 줄어든다고 합니다..^^
온도조절기는 손으로 잡고 엄지 손가락을 이용해 살짝 올려 온도조절을 하면 되는데요..
어두운 곳에서도 설정된 온도의 단계를 쉽게 알 수 있도록 숫자에 불이 들어 오는 온도표시 알림등 장치가 되어 있구요..
보이로에서 개발한 안전시스템(BBS)으로 온도조절기가 과열되거나 오작동이 감지되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된다고 합니다..^^
90여년 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보이로만의 노하우를 통해 설정된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주는 보이로 전기요는 가장 높은 단계인 3단으로 조절해도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처럼 그리 뜨겁지 않지만, 직접 사용해보니 추위를 많이 타는 저도 2단 정도면 충분히 따뜻하게 잠 잘 수 있더라구요..^^
보이로 전기요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머리에 사용하지 않고 어깨부터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사이즈인데요..
독일 보이러사(Beurer GmbH)사가 개발 제작한 안전 전기요는 엄격한 독일의 VDE 안전규정(VDE는 독일의 전자파 규격 전기기술자협회 (Verband Deutscher Elektrotechniker)의 줄임말로 유럽에서 가장 기술이 앞서 있는 독일의 경우에는 1935년에 전자파장해 억제에 대해 전기 기술자협회(VDE) 규격을 만들어 적용하여 왔으며 전기 전자 분야의 VDE 규격을 독일 산업 표준 (Deutsche Industrie Normenausschuss, DIN)과 일치시켜 하나의 규격으로 적용하고 있습니다)을 적용하여 전자파에 대한 염려를 줄인 제품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는 동안에도 머리를 차갑게 하는 것이 건강에 좋기 때문에 어깨부터 사용하도록 디자인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예전에는 전기요에서 자고나면 머리가 지끈거리는 느낌이 있었는데요..
보이로 전기요는 그런 느낌이 없어서 무척 마음에 들더라구요..^^
그럼, 보이로 전기요를 설치(?)해 봅니다..^^
보이로 전기요는 실내 난방용이나 거실, 마루 등 바닥에 설치하는 매트와는 달리 매트리스에 사용하는 제품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트리스 위나 요 위에 설치하면 되는데요..
어깨부터 사용하는 제품이라 베게가 놓일 자리의 아랫부분에 보이로 전기요를 설치하구요..
그 위에 스프레드나 패드를 덮고 사용한답니다..^^
그러니깐, 덮는 이불 아래 스프레드가 있고, 그 아래 전기요가 자리잡고 있는 것이죠..^^
보이로 전기요를 처음 사용 할 때에는 기존에 사용하던 전기요와는 달리 그리 뜨겁지 않아서 이게 작동이 안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까지 들게 하였는데요..
제품 설명서처럼 잠자리에 들기 20분 전에 조절기를 3단으로 놓고 이불을 덮어두었다가 20분쯤 지난 후 2단으로 놓고 잠을 잤는데요..
잠자는 동안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충분히 누릴 수 있었구요..
뿐만 아니라 완전 숙면을 취할 수 있어서 다음날 아침 컨디션이 너무나 좋더라구요..^^
예전에 사용하던 전기요는 아침에 일어나면 머리도 띵하고, 몸이 뻐근한 느낌이 있어서 되도록이면 사용하지 않으려고 애쓰곤 했는데요..
보이로 전기요는 머리를 차갑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해서 그런지 머리도 개운하고 몸도 아주 가볍구요..
무엇보다 뜨겁거나 더운 느낌 없이 따스하고 포근한 느낌만을 누릴 수 있어 무척 마음에 든답니다..^^
저전자파와 저전력의 제품으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보이로(Beurer GmbH) 전기요는 무엇보다 수면에 적합한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 숙면을 취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마음에 들구요..
또 가볍고 물세탁 가능한 소재는 물론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까지 만족스럽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어깨부분부터 사용하는 사이즈로 머리부분을 차갑게 해, 아침에 머리를 개운하고 맑게 해 준다는 점이 무척 만족스러운데요..
163cm인 제 키에 딱 맞는 사이즈라, 180cm이상의 신장인 분들에게는 조금 작은 느낌이 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수면에 최적화된 온도를 유지해 주는 점이 무척 만족스럽구요..
요즘처럼 기온차 심한 환절기는 물론 겨울철에도 보일러 온도를 높여 공기를 건조하게 만들지 않아도 충분히 따스하고 포근한 잠자리를 마련해 줄 것 같아 마음에 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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